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오기탁)이 효자5동 주민센터에 떴다.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천년전주 결연 협약으로 인연이 된 효자5동 주민센터와 봉사파트너를 맺고 16일 백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백미 나눔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여전히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세대에 훈훈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의 백미 전달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경기가 얼어 붙은 상황에 더욱 특별한 온기가 됐다는 평가다.
오기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백미 전달은 물론 김장 봉사활동과 집 고쳐주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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