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list 케이랜 전북 list

프랑스 남부 난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

전북보건교사회&글러벌가족봉사단, 프랑스남부 난민 생활용품 지원 캠페인 벌여

작성일 : 2019-04-02 09:16 작성자 : 김복산 (bogsan@hanmail.net)

 

전라북도보건교사회(회장 김은애 )&글로벌가족봉사단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전북 김제지역 모악산 입구에서 프랑스 남부 난민촌에서 열악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난민들을 돕기 위한 의약품과 생활용품 지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두 단체 회원들은 "김은애 회장(군산중앙중학교 보건교사)의 주선으로 경기도 안산동산교회 성도가 무료로 보내 준 의약품과 주변의 지인들이 기증한 생활용품을 먼저 프랑스 남부 난민촌에 발송할 예정으로 있다"며 "난민을 돕고자 희망하는 인사들은 초중고교 보건사를 통해 참여 의사를 밝혀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6월에도 김제자원봉사센터에서 난민돕기 벼룩시장도 펼칠 예정이다"면서 "주변의 동참이 더욱 절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보건교사회 김은애 회장은 오래전부터 글로벌가족봉사단을 조직, 학교 보건실을 넘어 지역주민 더 나아가 해외의 취약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봉사정신에 열정을 바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기독교 박애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