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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상품권 400만원 기탁

저소득계층 30가구‧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

작성일 : 2018-09-17 16:58 작성자 : 박상우 (klan66@daum.net)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강원 동해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북평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400만원을 북평동 관내 저소득계층 3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는 매년 상품권 후원을 비롯해 쌀 기탁, 동절기 연탄‧등유 제공, 연탄보일러 교체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이웃 돕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시설 안전 점검과 노후 설비 교체 활동을 펼쳐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생계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지예 북평동장은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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