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안양 2동 인근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3개교, 4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만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안양여자중학교, 7일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8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해오름지역아동센터, 9일 안민희망둥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개학과 동시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치활동, 자유학년제, 진로, 직업, 경제, 창의‧인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앞으로도 양명고, 양명여자고, 안양고교, 안양여고 등 인근 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2018년은 지역사회와 가장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문화의집 중심으로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