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연수·학술활동 인정 옥조근정훈장
작성일 : 2019-06-03 10:46 작성자 : 김복산 (bogsan@hanmail.net)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강경숙 교수가 ‘제8회 대한민국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돼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원광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스승상 시상식에서 4년제 대학 교원 중 유일하게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스승상은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생지도와 교육혁신 등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교원에게 수여된다.
강 교수는 최근 10년간 최다 연구실적으로 작년 원광대 개교기념식에서 학술대상을 받았고, 현장을 중시하는 특수교육 실천과 극진한 제자사랑 등을 인정받았다.
또, 2017~2018 대통령 직속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 등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집행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 교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외부활동 경험과 관계망을 활용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특허도 준비해서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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