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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무형문화재 박영덕 각자장, 작품 박물관에 기증

훈민정음 병풍‧훈민정음 해례본‧국화도 등 3점

작성일 : 2018-11-15 13:55 작성자 : 박상우 (klan66@daum.net)

 

글자를 새기는 장인 충북무형문화재 박영덕 각자장이 충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 훈민정음 병풍 등 작품 3건을 기증했다.

 

각자는 목재, 석재, 뼈 등의 재료에 글씨나 그림을 새긴다는 의미로 각자 작품은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목판과 목활자, 건물에 거는 현판류 등이 있다.

 

 

산림과학박물관은 박 각자장이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을 인출해 병풍 형태로 제작한 훈민정음 병풍과 국보 제70호 훈민정음을 복각해 인출한 훈민정음 해례본, 조선 후기 정조가 그린 보물 제743호 정조필 국화도를 서각으로 표현한 국화도 등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각자장은 인쇄술의 발달에 의해 각자장의 기능이 사라지는 추세에도 30여년 동안 전통서각을 전승해 오고 있으며, 글과 그림을 새기는 것과 함께 책판의 관리와 보수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박 각자장이 출품한 ‘훈민정음언해본 책판과 능화판’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 기능을 인정받아 올 초 충북도무형문화재 제28호 ‘보은 각자장’ 기능 보유자로 지정됐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산림과학박물관이 더욱 다양하고 소중한 산림문화유산을 보존‧전시하게 됐다”며 “유물이 후손에게 오래도록 보전돼 전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각자장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산림과학박물관의 ‘나무에 혼을 새기다-전통서각’ 특별기획에서 장인이 제작한 작품과 작업 도구 등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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