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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흠 사무관, 세계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부산시 해운항만과 근무... 해운․항만산업 발전 노력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작성일 : 2018-07-24 11:12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부산시 해운항만과 연정흠 사무관이 세계 3대 인명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8년 판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누렸다.

 

공학박사인 연정흠 사무관은 그동안 종합물류 경영기술 지원센터 부산유치·건립과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건립지원, 북극항로 대응전략 수립, 해운거래 지원체계 구축 등 부산시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연정흠 사무관은 지난 2008년 부산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2011년 국제항만협회(IAPH) 부산총회 성공개최 유공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정흠 사무관은 “이번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를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운하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치, 경제, 사회, 의료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그 업적을 등재 후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1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세계 인명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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