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피플 list

전주기린로타리클럽 임영택 회장 취임

이해와 공감, 소통으로 회원과 동행

작성일 : 2018-06-29 15:16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 제25대 임영택 회장이 오태식 차기총재를 비롯한 로타리지도자 및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힐스텐호텔에서 28일 취임식을 가졌다.

 

임영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위대한 활동은 사소한 기회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기회에서 시작된다’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일을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와 로타리를 통해 봉사하는 엄청난 기회를 함께하자고 하였다.

 

또한 임 회장은 가장 낮은 곳에 서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 없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면 누구와도 공감할 수 있다며 이해와 공감, 소통으로 나눔의 봉사를 함께하자고 하였다.

 

오태식 차기 총재는 축사에서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3670지구(전라북도)에서 뿐만 아니라 존11, 존12(대한민국)에서도 위상이 높은 모법적인 클럽으로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는 새 집행부는 클럽 위상 강화는 물론 여러분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꼭 안겨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감동의 선물을 선사받기 위해 모법 클럽으로서 아낌없는 성원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함께 모색하자고 하였다. 

 

 

전주기린로타리클럽은 1994년 12월 22일 창립하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을 창립 스폰서하고 진안 서비산마을봉사단, 운주베데스다의집, 전주오송중학교 인터랙트클럽, 이랜드 복지재단과의 인연을 맺고 있다.

 

또한 장학금지급과 관련 한국장학문화재단에 6천7백만원, 인도주의봉사 기금으로 쓰여지는 로타리재단 기부금 2십5만7천달러를 기부하고 있으며 필리핀에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수질개선 사업에 3만7천6백달러의 봉사 사업을 펼쳤다.

 

그리고 클럽자체 봉사사업인 장학금지급, 소년소녀가장봉사, 농촌마을 일손돕기, 환경정화사업, 불우이웃 나눔봉사 등을 활발이 하고 있어 대상클럽 및 최우수클럽의 영예를 다수 얻고 있으며 로타리의 숭고한 이념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법적인 클럽이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