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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요리로 따뜻한 마음 전해주는 사람

사랑과 관심이라면 사업도, 자녀교육도 꼭 성공한다

작성일 : 2016-12-29 11:11 작성자 : 김호돈 (hawthorn01@naver.com)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는 23년째 주인이 바뀌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
버섯·콩요리 전문점 청학동이 바로 그곳이다.

 

청학동의 대표인 김순이 회장이 때로는 아픔을 겪기도 하고 때로는 한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하며
연륜을 쌓아오는 동안 청학동 역시 김순이 회장과 함께 나이 들어갔다.
중간에 다른 여러 업체를 오픈하기도 했지만 김순이 회장에게는 유독 청학동이 더 애틋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래서 김순이 회장이 삶의 풍파와 맞서 싸우다 지쳤을 때 다시 돌아간 곳도 청학동이었다.

언제나 든든하게 그녀를 품어주고 있는 청학동과 오랜 친구 같은 직원들이 있기에 김순이 회장은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한다.


그녀에게 사업의 성공과 삶의 보람, 순탄한 인간관계의 비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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