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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무주 부군수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행복 위해 최선'

1일 취임한 김 부군수, 관광으뜸도시 만드는데도 혼신

작성일 : 2021-07-02 13:35 작성자 : 김용일 (klan@daum.net)

 

“관광의 도시, 힐링의 도시로 불리는 무주에서 근무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7월 1일자 무주군에 취임한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56)의 취임 소감이다.

 

김 부군수는 “관광으뜸 도시, 살맛나는 농촌건설, 돌아오는 농촌의 구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군수는 “무주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비롯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등 무주 미래를 담보할 현안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이러한 역점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열정을 쏟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무주다움을 완성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주민들과 다가서는 밀접 · 현장행정을 펼쳐 ‘무주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김 부군수는 “농촌도시가 함께 겪고 있는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 · 농업 · 관광 · 도시재생 등 모든 분야가 고르게 잘 추진돼야 한다”라면서 ”인구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김희옥 무주군 부군수는 전북 남원출신으로 남원성원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 남원시 금동사무소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북 농촌진흥원과 남원시 문화관광과장, 전북도 관광총괄과장,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으로 추진력이 강하다는 공직사회의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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