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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당선자】정읍.고창 윤준병, “‘공평무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 힘쓰겠다”

지역현안 해결사 역할 성실히 수행할 것

작성일 : 2020-04-16 11:27 작성자 : 양승수 (klan@daum.net)

 

<당선소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저에게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유성엽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귀가 두 개 있는 이유처럼, 그분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고 확실하다.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공약, 반드시 지키겠다.

 

36년 공직 생할에서 지켜왔던 ‘공평무사’의 정신으로 정치를 하겠다.

 

정치적 약속에 책임을 지고 매사에 사심 없는 공공심으로 임하는 것이 정읍·고창의 발전 나아가, 좋은 나라를 만드는 첫걸음임을 잊지 않겠다.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일 하는 정치, 반목과 대립을 뛰어넘어 협력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낡은 정치관행과 결별하겠다. 비록 당적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 숙고하며 합의된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치문화를 형성하겠다.

 

공공의 이익을 구현해내는 정치활동으로 주민들의 정치 효능감을 높이고, 새로운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정치가 앞장서겠다.

 

아무리 큰 일라도 끈기를 갖고 하면 된다는 것을 어릴 적 식구들과 함께 논일을 하며 깨달았다. 그 마음가짐으로 정치를 시작하겠다.

 

고창·정읍을 위해 황소처럼 일하고, 고향을 위해 불꽃처럼 제 자신을 태우는 정치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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