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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중계석)익산시의회,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의원들, 주요 현안사업 마다 합리적 대안 제시

작성일 : 2021-01-20 14:03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0일 집행부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이어갔다.

 

이날 업무계획보고에서도 의원들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냈다.

 

의원 별 발언 내용을 요약했다.

 

▶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 코로나19로 휴관하는 동안 국민생활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및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윤영숙 산업건설위원 : 신활력플러스사업과 관련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율이 저조하고 이월예산이 많으므로, 2021년에는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종대 기획행정위원 : 최근 대학들이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관내 학생을 관내 소재 대학에 유치하기 위한 지원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원사업 추진을 심도있게 검토하기를 당부했다.

 

▶ 신동해 보건복지위원 :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주요 역할이 어려운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있는 만큼, 본연의 역할에 전력할 수 있도록 기존 중복되는 역할 등을 잘 조정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경호 산업건설위원 : 용안생태습지에 방문객 증가로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주차시설 확충 방안을 검토하기 바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가정원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박철원 기획행정위원 :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사업 추진시 관내 실거주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장학사업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유재동 보건복지위원 :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근로의 기회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인턴 활동 지원 등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인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운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조규대 산업건설위원 : 면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주민역량 강화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더 집중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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