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꼼꼼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를 위해 자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완주군 의회는 지난 11월 14일 행정사무감사 자체연수에 이어, 지난 28일 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의정연수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체 연수는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예산안 심사대비'이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됐다.
참여 의원들은 제256회 정례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한 사례 분석을 비롯해 예산안 심의 시 주의점과 의원들의 전문성 함양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소완섭 예결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내년도 완주군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예산이 군민들의 삶에 와 닿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핫 클릭
시선집중
이슈&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