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 올해 남은 의회 일정이 모두 확정됐다.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어 제233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11일간 개최하고, 제2차 정례회를 11월 11일부터 41일간 열기로 결정했다.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 업무추진 실적 및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또 김경구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등 3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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