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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구 익산시의회의장, 연일 ‘소통행보’

유관기관 방문, 현장 의견 수렴 나서

작성일 : 2020-07-09 15:27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고 있는 유재구 의장이 현장 의견수렴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 의장은 후반기 의장 당선 이후 익산경찰서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원광대학교, 익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 각 기관별 주요 현안 파악 활동을 벌였다.

 

유 의장의 유관기관 방문은 각 기관의 현장 의견수렴은 물론 후반기 익산시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키 위해 이뤄졌다.

 

유 의장을 비롯한 익산시의회 의장단은 또 9일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과 2020년 정례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 익산지역화폐 다이로움, 국제화물철도역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신청사 건립, 국립감염병 연구소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 의장은 "지역의 발전과 심니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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