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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공공기관유치 특위, 한국수자원공사측에 조직개편 유감 표명

영·섬 유역본부 결국 광주편입, “전북도민 우롱처사다”

작성일 : 2020-01-21 15:35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북도의회 공공기관유치지원특별위원회(이하 도의회공공기관유치특위)는 21일 전북도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국수자원공사측에 일방적 조직개편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은 지난 2016년 12월 전주에 설치돼 금강과 영산강·섬진강 권역 관리를 해왔다.

 

그러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올들어 조직을 개편하면서 금·영·섬권역부문을 ‘금강유역본부’와 ‘영․섬유역본부’로 나눠서 금강유역본부만 전주에 남고 영․섬유역본부는 현재 광주에 있는 영․섬본부로 흡수돼 넘어 가게 됐다.

 

이에 전북도의회공공기관유치 특위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영산강과 섬진강 부문의 기능이 광주로 이양되더라도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신설돼 전북지역 정원은 현 수준에서 유지된다고 하지만,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자원 관리권을 뺏기는 것은 그동안 금강과 섬진강의 수원 확보와 수질관리를 위해 큰 희생과 불편을 감내해 온 전라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전북도의회공공기관유치특위는 또, 전북에 금·영·섬권역부문을 존치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해 수공사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기획본부장을 면담했으며, 금·영·섬권역본부에서 피켓 시위를 하는 등 전북존치를 위한 공을 들여왔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전북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의 이같은 적극적인 활동을 무시하고, 심도있는 논의 절차 없이 조직개편안을 서면으로 의결한 것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7일 현재 전주에 위치한 '금·영·섬권역부문' 가운데 금강만 남기고 영산강·섬진강을 광주로 이전하는 조직개편안을 지난 17일 이사회 서면 동의를 거쳐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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