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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익산 의원들, “정부와 전북도, 익산시, 책임지고 피해구제 나서라”

익산 장점마을 주민위한 정신적·육체적 피해 보상 강력주문, 환경부에 항의 시위도

작성일 : 2019-11-18 11:3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북도의회가 18일, 익산 장점마을 사태와 관련 정부와 전북도, 익산시를 싸잡아 책임을 지고 피해 구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날 익산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전북도의회 김정수·김대오·김기영·최영규 의원들은 그동안 장점마을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정신적·육체적 피해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강력 주문했다.

 

특히 이들 익산 도의원들은 환경오염 피해로 인한 비특이성 질환의 역학적 관련성을 정부가 확인한 첫 번째 사례라고 꼬집고 행정당국은 철저히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 도의원들은 "전북도와 익산시는 비료 제조업체의 불법 행위를 묵인한 채 주민들의 호소를 외면했던 행정의 잘못을 인정하고 장점마을 주민들에게 진심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더 이상 제2의 장점마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정치권에서도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들 전북도의회 익산 의원들은 앞으로 환경부를 방문하고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위한 항의 시위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최영규 의원은 “익산은 이외에도 폐석산이 많아 환경오지의 오명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치권이 앞장서 대책마련을 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북도의회는 지난 10대 이어 11대까지 익산 장점마을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장점마을 사태에 관련해 전북도와 익산시의 책임을 묻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익산장점마을 주민들은 지난 2001년부터 가동된 금강농산에서 연초박 등을 고온 건조하면서 발암물질로 주민들에게 노출되면서 마을주민 99명중 22명이 암에 걸리고 그중 14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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