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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지도자, 고용안정 최우선돼야 한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도의원, 정책토론 갖고 학교체육 비리 근절 방향 모색

작성일 : 2019-11-07 11:17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북도내 대학교를 비롯한 중고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비리가 근절되기 위해서는 이들의 고용 안정이 최우선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7일 오전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가끔 터지고 있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비리 원초적인 문제점을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체육인노동조합 박제하 위원장은 발제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고용행태는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신분상 제약 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울 정도 임금체계에서 오는 불확실성이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은 금품수수를 비롯한 예산착복, 입시비리, 대회성적 조작 등 파행 운영돼 온 관행적인 운영방식을 혁신할 근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운동부 지도자가 비정규직 신분으로 1년 마다 재계약을 하는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모습은 선진국이라 자부하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전북교육청 이만수(인성건강과) 장학관은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와 설문조사 등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전북 학교운동지도자 무기계약 전환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충북교육청의 경우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에 대한 무기계약직 운영 지침을 내놓고 이들 지도자들의 처우개선에 선도적 방침을 세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이제라도 7개 타시도의 선례에 비춰 하루라도 빨리 이들 지도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서둘러야만 체육계 병폐를 방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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