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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마을 비료공장 익산시가 매입해라”

임형택시의원 “집단 암 발생 규명 후 공원화해야” 주장

작성일 : 2018-08-01 16:37 작성자 : 홍재희 (obliviate@klan.kr)

집단 암 발병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전북 익산 장점마을의 비료공장을 매입해 현장 보존을 통한 원인규명 후 공원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곳 장점마을 주민들은 지난 5년간 23명이 암에 걸려 13명 사망, 10명이 투병 중인 집단 암 발생의 원인으로 비료공장을 지목하고 있다.

 

<비료공장, 이미지출처: 임형택익산시의원 밴드>

 

그러나 이곳 비료공장은 가동을 중단해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이다.

 

주민들은 이에 따라 역학조사가 끝나기도 전에 제3자가 공장을 매입해 철거되거나 비료공장이 재가동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임형택 익산시의원>

 

이와 관련 임형택 익산시의회 의원은 지난달 30일 제21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경매중인 비료공장을 매입해 현장을 보존하고 역학조사가 충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전국 최대의 집단 암 발병이라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민간협의회 민간 측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이 공장을 익산시가 매입할 것을 건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매가는 12억원 정도로 경매절차를 담당하는 회사와 협의를 통해 금액과 경매기간은 조정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역학조사가 잘 마무리되면 매입한 비료공장 부지를 시민생명공원이나 건강공원 등으로 조성해 활용방안을 마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장점마을, 이미지출처: 임형택익산시의원 밴드>

 

임 의원은 “비료공장 매입은 16년동안 극심한 고통 호소에도 무관심한 당국이 주민들의 상처를 보듬어줄 일말의 기회이다”며 “현장 보존으로 역학조사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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