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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주시의원, 서신주민체육센터 조기착공 촉구

26일,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서 “공모사업 힘 모아달라”

작성일 : 2018-06-26 14:27 작성자 : 김경모 (kimkm@klan.kr)

 

 

전북 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공조를 촉구했다.

 

이완구 의원은 2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행정과 정치권의 공조를 통해 서신동 지역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서신동 지역은 전주 서부권 중에서도 특히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며, 지금까지 변변한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많은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하듯 각종 선거 공약에서 정당을 초월해 제시되고 있는 공약이 바로 수영장 등 스포츠센터 건립이었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2018년 하반기 읍·면·동 중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를 위해 지난 3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 4월에는 전북도에 지방 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했다.

 

이어 지난 19일 전북도 재정투자심사 현지 실사가 있었고, 이달 말이면 심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서신동 택지개발 이후 약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서신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공모사업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행정과 정치권의 공조를 통해 서신동 지역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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