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list

[6.13 선택]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다

전북14개 기초단체장 46명, 도지사 5명, 교육감 5명 후보등록 완료

작성일 : 2018-05-25 21:59 작성자 : 홍재희 (obliviate@klan.kr)

 

6.13 선거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5일, 전북 14개 기초단체장 선거에 모두 46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북도지사 5명, 전북 교육감은 5명이 최종 주자로 나와 평균 5:1 경쟁률이다.

 

지역별로는 군산·정읍시장에 각각 6명이 등록을 마쳐 6대1의 경쟁률로 가장 치열하고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무주군, 고창군 등은 2명이 등록해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등록후보를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도지사를 포함 총 15명의 후보를 냈고, 자유한국당 2명, 민주평화당 12명, 바른미래당 3명, 정의당 3명, 민중당 1명, 무소속 15명 등으로 집계됐다.

 

 

광역·기초단체장 등록후보는 전체 51명중 21명이, 교육감 등록후보는 5명중 1명이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기초단체장 등록후보 전체 51명 가운데 비대상자 1명을 제외한 44명이 군복무를 마쳤고 6명은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으며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는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선거인명부는 사흘간의 열람을 거쳐 내달 1일 최종 확정되며 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없다.

 

명부 열람은 해당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