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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김성주 후보, “전북의 새로운 역사 열어가겠다”

코로나 국난극복 선거, “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힘 실어달라”

작성일 : 2020-04-14 13:54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겠다면서 전주시민과 전북도민들에게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선거일을 하루앞둔 14일 김성주 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의 더불어민주당 10명의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차기 민주 정부 수립의 맨위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상대의 온갖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우리에겐 서로를 믿고 사랑하는 전주시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힘든 시절 당을 버리고 나가서 민주당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에 벽돌한장 올리지 않은 후보들이 공짜 봄날을 구걸하고 있다”면서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돕겠다. 지지하겠다는 거짓말에 속지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 국난극보 선거다”면서 “이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더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밖에 “기금본부를 이전시키고 탄소산업법을 통과시킨 힘으로, 전북의 미래를 위해 국제금융도시와 탄소·수소경제도시, 전주형 일자리를 힘있는 여당후보 뚝심의 자신이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뒤죽박죽됐다. 공약전 보다는 네가티브 공방전으로 중반이후 빨려들어갔다”면서 “아쉬움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이번 선거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면서 “멋진 경쟁으로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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