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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더불어시민당 후보,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겠다”

비례후보, “농어민 흘린 피와 땀의 소중함이 희석되지 않도록 하겠다”

작성일 : 2020-04-09 17:3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김상민 후보는 9일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면서 농촌이 부흥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김상민 후보는 전북도의회를 찾아 더불어시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한길을 걷는 정당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락농정 뿌만아니라 새만금에 사활을 걸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면서 “농민들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뛰겠다”면서 “더불어시민당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 농업인 육성과영농기반 가업승계 지원 확대와 청년 창업농에게 영농상속 공제한도를 단계적으로 상향해 고령농의 영농기반을 원활하게 승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시민당은 소수 약자를 품겠다는 민주당의 고유한 정신이 담겨 있다”면서 1번 10번 까지 사회단체들로 구성돼 있고 민주당이 투표를 통해 엄격 한 잣대로 11번 ~30번까지 뽑았다. 직능별 비례대표, 전 농어업인 분야 비례대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개호 후보와 함께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국민들이 먹거리를 위해 농어민들이 흘린 피와 땀의 소중함이 희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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