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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후보, 새만금과 중국 산동성까지 해저터널 뚫어야

새만금 배후도시에서 새만금 중심도시로 전환될 것

작성일 : 2020-03-30 15:54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최형재 후보가 새만금과 중국 산동성까지 390km에 이르는 해저터널을 뚫자고 제안했다.

 

30일 최형재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를 찾아 새만금 해수유통을 통한 수질 문제해결과 해저 터널을 통한 대륙으로 직접 연결된 통로를 통해 전북과 전주의 중흥을 만들어 후세에게 희망을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 김제 완주와 통합 상생융합도시로 자리매김하여 새만금 배후도시에서 새만금 중심도시로 전환, 전북도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중추도시로 발전하기위해선 대중국 해저터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과 중국을 잇는 해저터널을 뚫을 경우 부산항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물류허브 1번지가 될 것”이라면서 “전북과 전주의 새로운 황금기를 만들어 전주가 대한민국의 중추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새만금에서 중국 산동성까지 KTX로 달리면 90~12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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