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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전북총선 44명 후보 등록...4.4 대 1 경쟁율

전주을 선거구 7명, 정읍고창 선거구 2명으로 가장 적어, 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작성일 : 2020-03-27 21:05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27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에 나설 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북도내 10개 선거구에서 44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직·최형재·조형철 후보 등이 출마한 전주을 선거구가 7명으로 가장 많이 등록해 전북도내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다.

 

정읍고창 선거구가 2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민생당 유성엽 후보가 접수를 마치면서 전북도내 선거구중 가장 적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도내 10개 전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냈으며, 미래통합당은 전주을과 군산, 익산시갑,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등 4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배출했다.

 

막판까지 비례대표 문제로 당 지도부와 대치국면을 보이면서 흔들렸던 민생당은 전주을, 전주병과 익산갑, 익산을, 정읍고창. 김제부안 선거구 등 5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냈다.

 

이번 총선에서는 10명의 무소속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후보들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 자정까지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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