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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에게 “100만원 자금 지원하라” 촉구

15조원 추경 편성시 가능해, “실질적 보탬될 것”

작성일 : 2020-03-25 14:41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전주병 선거구에 출마한 정동영 예비후보가 트럼프식 통큰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25일 정동영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를 찾아 코로나 19 재난 긴급 생활자금으로 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해야 피부에 와닿는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 70%에 해당하는 가구에 100만원씩 재난기본 생활자금으로 15조원을 긴급 2차 추경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 예비후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생활안정자금으로 미국국민들에게 4인 기준 자금 3000달러 가두당 한국자금으로 3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전북도와 전주시의 긴급생활자금 지원과 관련해 그는 아주 잘한 정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자전거를 타고 길목가면 시민들이 나한텐 얼마주는가라고 묻는다면서 어떤 가게 주인은 하루 5000원의 매출을 올렸을뿐이다고 호소했다는 것.

 

그는 “정부가 이들을 위한 긴급 재원을 마려해 지원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식 통큰 지원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15조이면 GDP의 약 1%에 해당된다. 우리 정부는 그 정도는 감당할 여력이 있다"면서 "15조원을 풀면 경제활성화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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