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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 "할 말 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21대 총선 남원순창임실 선거구 출마선언 재선도전, "제대로 일하는 정치인 될 터"

작성일 : 2020-02-17 11:4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이용호 국회의원이 할 말은 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7일 이용호 국회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씨싸움으로 큰 소리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에 크게 외칠 줄 하는 그런 진짜 강한 사람,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抑强扶弱(억강부야)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다는 말은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라면서 “어려운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를 만드는데 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여을 위하여 제대로 일하고 말이아닌 실천으로 이뤄내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서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재선 의원이 되어 더 나은 4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권 통합과 관련 정치인은 명분이라 생각한다면서 2년동안 소신아닌 소신 지존 아닌 지존 즉 무소속을 지켜왔는데 이 시점에서 이 지조를 접을 만큼 저에겐 발견되지 않는다면서 무소속 유지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종 거취는 3월초 많은 의견을 종합해 발표하겠다”면서 “두분이 경선전에 뛰어든 만큼 총선전에 민주당으로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 요즘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의사가 양성하는 대학이 필요하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기대해 보겠다"면서 “2월 국회 통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농민과 소상공인이 걱정이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지역과 청년들의 취업이 잘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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