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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예비후보, “공공보건의료대학원 남원에 반드시 설립하겠다”

13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 갖고 “지역위해 일하겠다”고 다짐

작성일 : 2020-02-13 15:2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남원·순창·임실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승 예비후보가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반드시 설립하겠다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남원순창임실 지역의 주민은 물론 후손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국립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및 연구시설 유치 ▲지리산환경전기열차 도입 ▲옛 서남대 부지 활용방안 및 후속대책 마련 ▲효 문화도시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주민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정치적 경험, 역량을 지역을 위해 온전히 쏟아 붓겠다”면서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독창적인 문화콘텐츠가 새로운 먹거리가 되는 시대”라면서 “지역의 무궁무진한 콘텐츠와 융복합해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회복을 위한 공약으로 귀농귀촌 사관학교 조성 대한민국 최초 수학체험시설 건립 농촌 활성화 융복합콘텐츠 플랫폼 구축 등도 아울러 제시했다.

 

한편 박희승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맞붙으며,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무소속 이용호 현 의원과의 한판승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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