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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전북과 전주, 시민의 삶 완전하게 변화시키겠다”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 “도시계획으로 전주를 디자인하겠다”

작성일 : 2020-02-11 12:39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21대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 나선 최형재 예비후보가 전북과 전주, 시민의 삶을 완전하게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11일 최형재 예비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의 큰 그림을 골자로 한 6대 분야 20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주~완주~익산~군산~새만금을 잇는 메가시티를 만들어 경제생활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새로운 도시계획으로 전주를 디자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최 예비후보는 전주시 자전거 경륜장 이전, 1인 미디어 산업생태계 구축, 고졸취업자 지원센터 설립 등을 약속하고 전주 경제활성화를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신시가지와 혁신도시 사이에 새로운 도시계획이 필요하며 삼천동과 서신, 효자동 지역에 전주시립미술관과 국민체육센터, 키즈복합문화센터, 효천지구도서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부신시가지와 효천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에 도시숲과 바람길숲, 학교숲 조성 등을 통해 미세먼지 세이프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부 경선 지역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경선 흐리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에 단호히 대처 하겠다”는 중앙당의 경선 방침을 전했다.

 

또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면서 “진보진영이 도덕적으로 앞서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 같은 정책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생충 촬영 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주영화촬영소의 시설이 글로벌촬영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전주을 선거구는 최형재, 이상직, 이덕춘 예비후보가 나서 뜨거운 경선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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