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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재선 향한 본격 행보 시동

22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찾아 출근 종사자와 ‘스킨십’

작성일 : 2020-01-22 15:2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21대 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재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늦게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1대 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북 도내 현역의원중 익산갑  이춘석 예비후보에 이어 두번째 등록한 현역의원이다.

 

안 예비후보는 등록 다음날인 22일 아침 일찍부터 주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출근하는 종사자와 스킨십을 이어갔다.

 

또한 교육과 관련 총선공약을 만들어내기 위해 봉동지역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가하는 등 4월 15일 총선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갔다.

 

안 예비후보는 설명절 직후인 이달 28일경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을 향한 광폭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일 잘 하는 여당 재선의원이 나와야 ‘더 잘 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며 “‘무한불성’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완진무장과 전북 발전, 그리고 현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담대하고 진정성 있게 선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를 누르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 임정엽 예비후보와의 리턴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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