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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전북 4인방’ 돌풍일으킬까?

김금옥, 한병도, 김의겸, 이원택 예비후보 선전, 선거까지 이어질지 관심

작성일 : 2020-01-21 09:02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과 동고동락한 청와대 출신 전북 예비후보들의 ‘고공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전북 언론매체 여론조사 결과 이들 전북지역 예비후보자들은 경쟁 상대인 현역 및 전 국회의원들과의 ‘가상대결’에서 여유있게 지지도 격차를 벌리고 있어서다.


전북정치권은 이들 문재인 정부의 전 청와대 출신 입후보자들이 4.15 총선에서 돌풍을 예고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과 본선에서 통과되면서 이들중 몇 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입성할지도 주목을 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전주갑 김금옥 전 시민사회비서관을 비롯한 익산을 한병도 전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제·부안 이원택 전 청와대 행정관이다.


국내 통신사 언론매체 전북본부가 실시한 김금옥 전 시민사회비서관은 민주평화당 김광수 현 국회의원과의 맞대결에서 지지도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관심이 집중된 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선에서 맞붙게 될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윤덕 예비후보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상대진영과 김 전 비서관은 이 여론조사가 결과가 앞으로 있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영향을 끼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금옥 전 비서관은 전북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과 제11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여성운동과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익산을에 도전장을 낸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배숙 민주평화당 소속 현 국회의원을 크게 앞질렀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도 5선에 도전하는 조배숙 의원과의 지지도 격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다선 도전에 제동을 걸 조짐이다.


민주당 경선에 영향을 가늠할 적합도 조사도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 서장에 다소 큰 차이를 보였다.


한 전 정무수석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17대 총선에서 익산갑 선거구에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한 초선의 이력을 갖고 있다. 원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군산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도 부동산논란에도 불구, 바른미래당 김관영 국회의원에게 가상대결에서 지지도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체 여론조사는 3선 고지를 노리고 있는 김관영 의원과 김의겸 전 대변인과의 가상대결에서 김의겸 전 대변인이 앞섰다.


김 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맞붙을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대결구도에서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제일고를 졸업한 김 전 대변인은 고려대 82학번 운동권 출신으로 1988년 한계레신문에 입사해 정치사회 에디터, 사회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상가를 매입하면서 부동산투기 논란을 빚어 지난해 3월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12월 30일 민주당 복당이 허용된 김 전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자격심사에서 보류돼 심사 통과가 관건이다.


김제·부안 선거구도 청와대 출신 이원택 예비후보가 돋보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이원택 전 행정관은 4선에 도전하는 김춘진 예비후보에게 지지도에서 앞선 결과가 나왔다.


현역 의원인 김종회 의원과도 지지도가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9일 전북도의회에서 “국회에 진출하면 첫 번째 인구감소특별법을 제정해 지방소멸을 막아나겠다”면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하진 전북지사 비서실장과 정무부지사를 역임하면서 정치적 수업을 쌓아 왔다.


이에 대해 전북정치권은 “전북도내 1개 언론매체에서 이들 후보들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일 뿐이다”면서 “설명절을 전후해 앞으로 있을 방송사와 지역언론에서 합동으로 실시될 여론조사 결과를 참고해야만 후보들의 정확한 지지도를 가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전개될 정치지형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작용하게 돼 있어 전북도내 각 선거구마다 등판한 예비후보들의 지지도는 더 두고봐야 할 것이란 얘기다.


전북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에 사실상 영향이 미칠 수 있다”면서 “각 캠프 진영마다 희비가 크게 엇갈렸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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