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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 맞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 과제남아

민주당전북도당,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예타면제 등 전북경제 체질개선 전환점 마련 논평

작성일 : 2019-05-10 16:13 작성자 : 김복산 (bogsan@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0일 정부 국정운영계획에 새만금 사업을 비롯한 전북공약(10대과제)과 주요 현안 등이 국정과제에 다수 포함(16개사업) 돼 있어 괄목한 만한 성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논평에서 “50년 전북 숙원 사업이었던 하늘 길을 열게 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예타 면제를 비롯해 상용차 혁신성장 등으로 전북 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북의 국가 예산 7조원 시대가 열리게 된 것 역시 문재인 정부가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의 한 단면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023년 새만금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 전기·수소 차 사업기반 구축과 보류됐던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반드시 이뤄야 하는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도당은 “문재인 정부 남은 3년의 기간 동안 전북은 다양한 국책사업의 발굴과 경제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북의 경우 새만금 트라이포트(항공,항만,철도) 물류 운송체계 확립과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문제 등 환경적 개선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도 문재인 정부임기 내 해결해야 할 일이다고 평가했다.

 

21대 총선과 관련 민주당의 승리가 전북발전의 디딤돌이 된다는 명제 아래 전북도당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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