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list 케이랜 전북 list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최저임금 제도개혁 서명운동 나서

‘소상공인 생존권 확보, 최저임금 제도개혁’ 선포식

작성일 : 2018-09-14 17:15 작성자 : 박용주 (yzzpark@daum.net)

 

정부의 최저임금 고액 인상에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이 최저임금 제도개혁에 기치를 내걸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14일 전주 모래내 시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갖고 최저임금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기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북도당은 이날 서명운동 선포식에서 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법안 마련에 착수하고, “최저임금 결정에 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북도당은 문재인 정부에 급진적인 최저임금 인상기조에 제동을 걸고, 전북 전역으로 서명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명운동 선포식에는 임석삼 익산시을 당협위원장, 김항술 정읍,고창 당협위원장, 신재봉 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과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