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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

1일 현재, 시장·군수 선거 57명 ,시·군의회의원 선거 228명 등록

작성일 : 2018-04-02 07:00 작성자 : 김경모 (kimkm@klan.kr)

 

<전라북도내 시·군의 장 선거 정당별 예비후보 등록자수, 중앙선관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1일부터 6·13지방선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앞서 실시한 시장·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에 이은 일정으로, 향후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장·군수 예비후보등록자는 1일 16시 기준 민주당 37명, 바른미래당 4명, 민주평화당 6명, 정의당 1명, 무소속 9명 등 총 57명이다.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원 정당별 예비후보등록자수>

 

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4개 시·군 69개 선거구에 민주당 127명, 바른미래당 12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7명, 민중당 4명, 무소속 39명 등 현재까지 총 228명이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들은 등록 시 선관위에 △피선거권 증명서류 △전과기록 증명서류 △정규학력 증명서와 함께 △후보자 기탁금의 20%(군수선거 200만 원, 군의원 선거 40만 원)를 접수해야 한다.

 

예비후보자 등록 후 선거사무소 설치를 비롯해 선거운동용 명함배부와 어깨띠 및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방식 전화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며 선거구내 세대수의 10%이내 범위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작성하거나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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