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 이야기 하는 농민대표 국회로 보내달라” 호소
작성일 : 2020-04-06 11:28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민중당 익산을 전권회 후보와 김영호 비례후보가 전북지역 농민단체와 함께 농민대표가 21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이들 후보들은 전농전북도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도의회를 찾아 농민수당을 법으로 제정하고 농산물 가격 보장법을 만들어 마음 편히 농사짓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밝혔다.
김영호·전권희 후보는 “먹을거리를 이야기하는 농민대표가 국회의원이 돼야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국회에 진출하여 농민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농민수당을 완성시켜 농도 전북을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이번 21대 총선이 묻지마 투표가 아닌 농도전북을 살릴 농민대표가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비례대표에 나선 김영호 후보의 경우 전북에서 10만표를 얻을 경우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핫 클릭
시선집중
이슈&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