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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꾸려

“전북지역에서 20% 이상 정당지지율 끌어 올리겠다” 다짐

작성일 : 2020-03-31 17:28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정의당 전북도당이 31일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정의당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승리를 위해 전북 판갈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고 415명의 대규모 인사가 참여한 선거대책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임공동위원장에 이세우 (들녘교회 목사. 전북녹색연합 공동대표), 서유석 (호원대 교수. 교수노조 전북본부), 손인범 (익산 우리배움터 교장)씨가 맡았다.

 

공동위원장에는 염경석 (전주갑 후보),오형수 (전주을 후보), 권태홍 (익산을 후보), 정상모 (남원순창임실 후보), 최영심 (전북도당 선거대책본부장)도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정의당 전북도당 선대위는 “한국사회의 차별과 불평등의 본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장 정의당다운 행보를 해야 할 때다”면서 “민생을 지키는 최전선의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의 편에 밀착해, 함께하고 말해주는 총선을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어 “양당정치를 넘어 한국정치의 삼분지계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으며 전북지역에서 20% 이상의 정당지지율과 지역후보의 당선을 위해 판갈이 선거대책위원회는 전북의 각 지역과 영역에서 거침없이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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