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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민생당 전북도당 향해 ‘네거티브’ 중단 촉구

양 정당 공천 둘러싼 '총선후보 적폐 아니냐', '꼼수정치 중단하라'

작성일 : 2020-03-10 20:28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10일 민생당 전북도당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결정하는 모든 사안과 도민들이 선택한 총선 후보자들이 적폐이고 공천 과정에서부터 최종 결정이 코미디라고 비아냥을 늘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생당 전북도당의 후안무치 행위를 중단하고 전북발전과 도민들의 행복과 안위를 위한 총선 전략으로 전환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전북도민의 따가운 회초리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제발 이제부터는 정치 생명 연장을 위한 꼼수정치가 아닌 머리를 맞댈 때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9일 민생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전북공천은 전북도민 무시가 도를 넘었다면서 공천 후유증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생당은 또 전주권 후보 등 예비후보 7명을 열거하면서 아무나 후보를 내놓으면 당선된다는 오만과 자만이라고 보는데 할 말이 있느냐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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