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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주 신시가지에 새롭게 둥지

19일 개소식 갖고 내년 21대 총선승리 다짐, 정책제안실 마련, 누구나 출입 가능

작성일 : 2019-12-19 17:47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이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당원화합과 2020년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61 웨스트빌B/D 6층으로 이전한 전북도당은 당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과 각종 정보 취득 및 당원들의 소통 공간을 확충했다.

 

특히 민주당원 뿐 아니라 전북도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정책 제안실을 마련, 전북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중앙당과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호영 도당위원장과 이춘석 국회기재위원장을 비롯해 전북도당 고문단, 송성환 전북도의장, 이한기 원내대표,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북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의장단,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전북도당 각급위원회 특별위원장들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수행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일부 야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 상황에서도 전북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21대 총선에서 전북에서 10개 선거구 전석을 석권하여 행복한 전북도를 건설하는데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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