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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북도당, 해양수산부, '새만금과 고군산일대 해양레저관광 거점구역' 지정 환영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같은 국제적 해양레저관광산업중심지로 도약, 힘 모아달라

작성일 : 2019-05-30 16:34 작성자 : 김복산 (bogsan@hanmail.net)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30일 해양수산부가 새만금과 고군산군도 일대를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구역으로 선정과 관련 고용창출과 투자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전북도와 군산시가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새만금 일대를 동북아 지역 글로벌 해양관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관련법(새만금사업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 및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등에 힘써 왔고, 국회 3연속 예결위원으로 활동한 정운천 도당위원장 또한 새만금 일대를 수만 명의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것을 정부에 꾸준히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이어 “전라북도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매월 수천 명씩 외지로 빠져나가고, 군산시민은 자동차공장과 조선소가 멈춰 서 심각한 민생고를 겪고 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이제라도 전라북도와 군산시, 전북지역 정치권은 새만금 일대를 호주 시드니의 달링하버나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와 같은 국제적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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