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전북희망연구소’ 출범식서 발표
작성일 : 2019-03-20 11:23 작성자 : 김경모 (klan@daum.net)
민주평화당 수석 대변인 박주현 의원은 20일 새만금 식품 무역항 개발 등 전북경제를 살릴 5대 비전을 내놨다.
박 의원은 이날 전북도당에서 ‘전북희망연구소’ 출범식을 갖고 “전북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전북희망연구소가 밑거름이 되겠다”며 청사진을 발표했다.
연구소장을 맡은 박 의원은 △전북과학기술원 설립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항을 세계적 식품무역항으로 조성 △전주광역시 추진 △전북 실버시티 조성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익산역의 유라시아 철도 거점화 △새만금 혁신도시 조성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새만금 전북 신공항 조기 추진 △한류박물관 조성 △한류특별시 ‘전주광역시’ 추진 등 주요 7대 과제도 내놨다.
박 의원은 “전북을 실버산업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며 “전북과기원을 설립해 농생명바이오와 미래자동차 뿐만 아니라 실버서비스와 실버산업 연구개발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로 전주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사진 출저: 박주현 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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