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북토큰 사업을 실시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정부가 발표한 출판문화산업 진흥 5년계획을 기반으로 국고 지원을 통해 시행된 북토큰 사업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3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배포하는 사업으로 지정도서 선정과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각각30종 중학생 대상 40종으로 총 100여종의 다양한 목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도서 구입률을 높여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출판시장을 살리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북토큰 사업에 선정된 교육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지원학생 인원들은 금년 7월부터 있어지는 북토큰 독후감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진흥팀 한보람 담당자(063-219-2774)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참조 ▲ 북토큰 독후감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