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 대한 화상 입학상담을 진행한다.
원광대학교는 31일 수시모집에 대비, 원서접수 전까지 약 1개월간 집중적으로 수험생 화상입학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상입학상담은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사전예약 후 1인당 약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입학전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학과와 성적을 고려한 맞춤형 입시전략을 비롯해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평균등급, 하위10%등급 등 상세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화상상담 신청은 원광대 입학홈페이지나 내신닷컴(화상 입학상담)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험생과 입학사정관 일대일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현창 입학관리처장은 “기존 대면상담과 홈페이지 Q&A, 전화 상담에 더해 추가적으로 화상상담(화상, 채팅)과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수험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자세한 입시 정보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총3,731명 선발하며, 이 가운데 87.1%인 3,24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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