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다” 메시지 전달
작성일 : 2020-07-10 14:24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이 동참했다.
10일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곽 총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해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등 전세계인이 함께 하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한 SNS 인증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전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곽 총장은 캠페인에서 “마스크 철저히 하기, 손씻기 등의 일상적인 위생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힘을 모아, 캠퍼스 시설물과 강의실 등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육 시설들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하여,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병선 총장은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에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았고, 다음 주자로는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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