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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이 끝나면 학생일까 아닐까?

초중고교, 앞당겨진 졸업식에 졸업생 생활지도 고민

작성일 : 2019-01-30 14:05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최근 이른 졸업식을 치르는 초·중·고교가 늘면서 이들 학교마다 졸업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고민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제1조 제1항은 ‘학교의 학년도는 3월 1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같은 법 시행령 제44조 제1항은 ‘…제2학기는 제1학기 종료일 다음날부터 다음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의 경우 통상 2월에 졸업식을 치르지만 최근 들어 12월이나 1월에 졸업식을 마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전북지역의 경우 전체 700여개의 초중고교 가운데 지난해 12월에 졸업식을 마친 5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이달까지 졸업식을 치른 학교는 총 67개 교에 이른다.

 

그러나 막상 졸업식을 앞당겨 치른 학교들은 현행법에 따라 졸업생도 엄연한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시도교육청에는 졸업식 이후의 학사 운영과 졸업생 관리에 대한 일선 학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최근 ‘학년말 졸업식 이후 학생 관리에 대한 유의사항’을 각 급 학교와 시‧군 교육지원청에 안내했다.

 

전북교육청은 이 안내문을 통해 졸업식이 빨라졌다 하더라도 해당 학생의 학적은 2월 말까지 유효하므로, 졸업생 생활지도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각급 학교에 당부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다수의 학교가 2월을 졸업식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일부 학교의 경우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로 졸업식을 앞당겨 치르고 있다”며 “이른 졸업식을 치르더라도 교육공동체의 지혜로운 교육과정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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