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법무사회는 지난 29일 시 무한돌봄 중부․남부․북부 희망복지센터 추천으로 참석한 6명의 학생들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법무사회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으며 진심을 담은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양호식 지부장은 “매년 지역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뜻깊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그 상황이 성장의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꼭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법무사회는 총 12명의 법무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포천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