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이후 인천 도시 공간 변화 ‘인천 도시 탐구생활’ 체험 교육
작성일 : 2018-04-17 12:50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체험 교육프로그램 ‘인천 도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인천 도시 탐구생활’은 학기 중인 4~6월, 9~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전시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인천 도시 탐구생활’의 주제는 ‘개항 이후 인천 도시 공간의 변화’다. 지난해 말 1층 전시장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인천 도시역사관의 개편된 전시 내용과 같아 전시 관람을 통해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준별 학습으로 운영된다. 저학년생은 ‘내가 만드는 그림책’, 고학년생은‘내가 그리는 만화’를 주제로 전시 관람 및 팝업북 만들기, 조별 5컷 만화 그리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오는 28일 첫 번째 수업이 진행된다. 저학년생은 오전 10시~12시까지, 고학년생은 오후 2시~4시30분까지이다.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 저학년생, 고학년생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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