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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주산 푸드플랜 300 프로젝트 중점 추진

미래 100년 앵커상품 육성 월 100만원 100농가 달성

작성일 : 2021-03-24 20:57 작성자 : 강태원 ( klan@daum.net)

 

부안군 주산면(면장 정춘수)은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주산 푸드플랜 3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산 푸드플랜 300 프로젝트는 주산면 사계절 과일세트 3대 전략 등을 통해 미래 100년 먹거리 앵커상품 육성을 통해 월소득 1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100농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주산면은 월소득 100만원 100농가 달성을 위해 다각도로 행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봄(봄복숭아·오디), 여름(블루베리·아로니아). 가을(샤인머스켓·하우스딸기), 겨울(레드향·천혜향) 등 사계절 과일 특산품을 육성하고 차별화된 지역 특화 먹거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 100년 먹거리 앵커상품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0일까지 푸드플랜 300 서포터즈를 구성해 푸드플랜 참여농가 건의사항 수렴, 희망농가 지속 발굴, 행정지원 협조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푸드플랜 참여농가 발굴을 위해 상시 출장하고 이를 빅데이터화 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농업정책과 푸드플랜팀과 연계해 찾아가는 푸드플랜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주산 푸드플랜 300 프로젝트를 통해 부안형 푸드플랜 성공적 추진을 선도하는 면으로 발돋움 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산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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