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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압상, 종이 트레이로 걱정 해결

해외 바이어 민원에 스티로폼→종이 난좌 개발

작성일 : 2020-01-13 17:32 작성자 : 안재석 (klan@daum.net)

 

난좌(스티로폼 트레이)로 포장된 경북사과가 해외에 수출되면서 상자에 부딪혀 사과에 흠집이 생기는 일이 앞으로는 해결될 전망이다.

 

그동안 경북사과는 수출 시 사과상자와 난좌의 규격이 맞지 않아 운송 중에 사과가 자꾸 흔들려 압상 피해를 받음으로써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북도는 지난해 사과 난좌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민원을 접수,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했다.

 

난좌는 상품 포장과 보호 명목의 포장지지만 상품 품질 저하는 물론 통기성과 습기를 유지하는 기능이 없어 신선도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아울러 스티로폼 난좌는 포장 전 물리적 충격을 줄이기 위한 개별 보호망을 씌워 경제적으로나 환경적 측면에서도 손해를 보고 있었다.

 

이에 도는 신축성과 통기성 기능을 갖춘 종이 트레이를 개발, 13일 대만‧베트남 수출용 사과에 처음으로 대체했다.

 

이번 종이 난좌는 사과 크기에 딱 맞는 규모로 제작돼 이동하면서도 흔들림이 없어 내부 조직 연화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시범 적용 중 발견한 문제점을 개선해 국내에 보급하게 되면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노동력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는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대만‧베트남‧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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