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list 케이랜 경북 list

대한민국 대마(헴프), 산업화 가능할까

의료용 대마 합법화에도 대마 시장은 삼베 국한

작성일 : 2019-11-21 17:42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해외에 비해 ‘마약류관리법’에 대한 법률 규정이 소극적으로 적용되면서 국내 대마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그동안 대마 관련 기업은 ‘마약류관리법’ 개정을 위해 정부에 끊임없이 요구하는 등 의료용 대마 합법화를 주장, 개정안이 지난 3월 통과됐다.

 

그러나 대마의 부정적 이미지로 시행령, 시행규칙이 소극적으로 적용되면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외국의 의료용 대마 시장이 나날이 자리를 넓혀가는 반면, 우리나라는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마 시장이 삼베 산업에 국한돼 있다.

 

일반적으로 대마는 마리화나와 헴프(Hemp)로 구분된다. 연예인 대마초 흡연 사건 등 마약이라고 칭하는 대마는 마리화나이며, 화장품 등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대마는 헴프다.

 

헴프 신약 개발로는 에이즈 환자 치료 후 구역‧구토를 완화시키는 드로나비놀(Dronabinol)과 항암 치료 후 구역‧구토를 완화시키는 나빌론(Nabilone),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경련 완화제인 THC 등이 있다.

 

 

21일 국회에서는 ‘국내 대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주제 발표로는 대마 소재 개발의 중요성, 대마 성분 의약품 관련 해외 주요국의 법제 동향과 시사점, 산업용 대마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 개선 방안 등이 진행됐다.

 

지정 토론을 통해 식약처는 법률 개정과 산업화 지원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안동 지역을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추진해 대마 산업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안동포의 주산지인 안동은 대마를 활용한 신산업을 발굴, 전통 삼베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팟 캐스트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오늘의 날씨

  • 01.26 일

    강원도

    /11°

    6℃

    흐림

  • 01.26 일

    경기도

    -3°/

    -1℃

    맑음

  • 01.26 일

    경상남도

    /11°

    7℃

    흐림

  • 01.26 일

    경상북도

    /11°

    5℃

    흐림

  • 01.26 일

    광주광역시

    /13°

    5℃

    흐림

  • 01.26 일

    대구광역시

    /11°

    5℃

    흐림

  • 01.26 일

    대전광역시

    /12°

    5℃

    구름 많음

  • 01.26 일

    부산광역시

    /12°

    8℃

    흐림

  • 01.26 일

    서울특별시

    /11°

    5℃

    맑음

  • 01.26 일

    세종특별자치시

    /12°

    2℃

    구름 많음

  • 01.26 일

    울산광역시

    /11°

    7℃

    흐림

  • 01.26 일

    인천광역시

    -2°/

    1℃

    맑음

  • 01.26 일

    전라남도

    /11°

    7℃

    흐림

  • 01.26 일

    전라북도

    /12°

    5℃

    흐림

  • 01.26 일

    제주특별자치도

    10°/13°

    10℃

  • 01.26 일

    충청남도

    /11°

    2℃

    구름 많음

  • 01.26 일

    충청북도

    /11°

    1℃

    구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