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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케미라화학, 울산에 고분자응집제 생산공장 건설

500억 신규 투자 2021년 생산 돌입

작성일 : 2019-07-11 13:29 작성자 : 송주헌 (klan@daum.net)

 

울산지역에 입주한 용산케미라화학이 500억원을 신규 투자, 연간 3만톤 생산 규모의 고분자응집제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용산화학과 핀란드 케미라사의 합작회사인 용산케미라화학이 남구 사평로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신규 투자해 고분자응집제 생산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

 

울산 고분자응집제 생산공장은 오는 2020년말까지 연간 3만톤 생산 능력을 갖춘 생산라인을 갖추고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2021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용산화학과 합작하는 핀란드의 케미라사는 수처리제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화학기업이다.

 

이 공장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면 고분자응집제의 원료를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용산미쓰이화학과 가동률이 떨어졌던 용산화학의 DAQ 생산라인도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산케미라화학의 합작투자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기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분자응집제(DPAM)는 아크릴아마이드와 DAQ(Dimethylaminoethyl Acrylate Methylchloride Quaternary Salt)을 원료로 생산되며 폐수처리, 제지, 원유채굴용 첨가제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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